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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0 년 02 월 19 일( 수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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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이해하고 서로를 사랑할 줄 아는 무속인이 되자
파 일   file0-7741232290778.jpg(64 Kb),  

 


존경하는 무속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사다난했던 무자년도 저 멀리하고 대망의 기축년 원단을 맞이하여 무속인 여러분께 한국무속신문의 지면을 통하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우리 무속인들의 교양지로서, 무속인들의 감시자로서 그 임무에 더욱 충실해 주실 것을 바라 맞이 않습니다.
존경하는 무속인 여러분!
오랜 세월 박해와 천대를 받아오면서도 아직도 국민들의 가슴속에 무속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은 무속이 우리 조상들의 삶의 일부이며 생활의 지혜로 전해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민족의 삶이요, 생활의 지혜로서 내려온 무속의 현주소를 보면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지금 무속이 처한 현실은 국가 정책의 잘못도 있겠지만, 우리 무속인들의 잘못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신을 올바르게 모시고 이해를 하지 못하는 잘못된 무속인들의 언행에서 일으키는 사회적 물의와 피해, 무속인의 책임 없는 말 한마디가 여러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것을 심각하게 생각하여, 우리 무속인은 장사꾼이 아닌 사제로서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하여 우리 모두 신중하게 처신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본인은 다시 한번 가슴을 활짝 열고 머리를 맞대어 무속인의 권익과 자질 향상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무속인 여러분에게 외칩니다.
저희 한국무속연합회는 명실상부한 무속인의 단체로서 무속인의 자질 향상과 무속교육, 그리고 무속인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 무속인 뜻에 따라, 무속인을 위한, 무속인의 단체로 거듭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할 것이라고 약속 드리며 아울러 무속인 여러분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바랍니다. 부디 기축년을 시작으로 우리 무속인들이 남에게 지탄 받지 않고 사회적으로 존경 받는 무속인이 되도록 우리 같이 열심히 노력하여 보자고 한국무속신문 지면을 통하여 신년사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끝으로 한국무속신문을 사량하는 무속인의 한 사람으로서 한국무속신문이 30만 전 무속인에게 골고루 도움이 되고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관심을 보이며 따뜻한 충고와 격려를 보냅니다.
무속인 여러분 기축년 한 해에도 가정의 행복과 소원을 이루시기를 천지신명께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