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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일: 2020 년 10 월 30 일( 금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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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관리자
제 목   왜 무당들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가?
파 일   file0-9541236696260.jpg(5 Kb),  

 


제자들은(일부 아닐 수도) 자기 스스로 직업천리상 필요로 하는 자기 직무에 의해 일어날 일체의 것이 원지 않는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을 때 왜 제자들은 자기의 실수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가 입니다.
초기에 그 상당한 설득력과 자신감 있는 태도들은 결과물이 받쳐주지 않으면 바로 온데간데 없고 전혀 원하지 않았던 참담한 결과에 자기의 과오나 예상외의 결과에 대한 심심한 사과의 표현조차도 없습니까?
오히려 책임 회피에서 더 나아가 책임전가까지 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위가 왜 무속세계에서 일반화 되어왔습니까?
단순한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일반화의 오류의 우를 범할 수도 있고 모든 제자들을 싸잡아 책임 지우려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표방하는 것이 아니고, 재수없이 듣고 본 제자만이 위 범주에 속하고 그 외 분들은 전혀 아니다라고 할지언정 이런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신뢰라는 토대 위해 행해지는 그 많은 것에는 항상 질서가 필요로 합니다. 만약 그 질서가 지켜지지 못하면 도덕적 비난이 따르고 법률적 책임까지 동원됩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무속세계는 무슨 배타적 귄익을 가지고 있는 양, 자기가 공언하였고, 그로 인해 일이 같이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약속된 결과물이 나오지 못하면 갑자기 아주 많이 없든가, 다른 이유로 책임을 돌리고 회피하는데, 왜 제자들은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못하는가?
물론 인간으로서 명백히 모든 일에 자기 뜻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분명 실수도 있고 뜻하지 않았던 문제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더욱 더 이상한 것은 일하기 전에 일을 하게 한 원인들에 대개 심도 깊은 분석과 해결방법에 합의를 가지고 시작했음에도 나중에 당가집의 문제에 기인한다는 소리나 하고 단 개인의 운문제로 귀착시키는 등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순화론 적인 문제 제기를 하는 것입니다.
자연 반발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 금전적인 보상이라는 극단적인 것 이전에 마음으로부터 우러나는 진솔한 미안함을 가져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각 제자들이 모시는 신이 신격레벨에 못 미치는 신이나 신을 사칭하는 신의 일개 무당은 그렇게 만드는 것인지, 아니면 신을 올바른데 신명을 무당이 자의적으로 왜곡, 재편집, 와전시켜 일반인을 우롱하는 것인지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존경스러운 우리의 제자분들 다는 아니겠지만 그러한 생각과 안 좋은 행위를 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부터라도 마음을 고쳐 선을 행하고 각자의 잘못된 언행과 행동을 반성하며 올바른 신명의 길을 가는 영신제자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