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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호]윤일병 사건으로 보는 사회의 왕따문화

2014-09-02 12: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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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에서 윤일병의 가혹행위로 인한 사고로 떠들썩하다. 군대에서의 구타가 한두 해 있었던 일은 아니지만 요즘들어 부쩍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군대라는 곳은 기밀이 많다 보니사회와 격리된 체로 지내는 특수한 조직체로서 그로인해 크고작은 일들이 쉬쉬될 소지가 충분히 있지만 현 상황속의 이번 사건은 폐쇠된 사회라는 특수성 때문만은 아닌 것 같다.

지금 군대에 있는 군인들의 대부분이 20대 초중반의 젊은이들이다. 이들은 개인주의가 강하고 그로인해 학창시절 '왕따'라는 문화를 지내고 온 이들이다. 왕따 문화의 가장 큰 문제는 집단 따돌림도 있지만 경쟁속에서 지게 되면 밟고 올라서려 하는 정복의 쾌감을 즐겼다는 것에 있다. 이들의 이런 문화는 사회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 단적인 예가 바로 이번 윤일병 사건이었다.

한국의 전통을 다함께 돕는 문화 였다. 그래서 굿같은 기도행사는 마을의 행사로 크게 치루어지곤 했으며 나라에서 제를 지낼때도 큰 행사처럼 열리곤 했었다. 아무리 사회가 변한다 해도 전통신앙은 무속인들은 다함께 마음을 열고 서로를 돕는 정신은 계승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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