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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왜 여자가 많을까?

2014-10-27 16: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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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이후 유교적 사상이 강해진 우리나라는 남성중심으로 사회적인 모든 체제가 맞춰져서 발전해 왔다. 제사장으로는 남성이 주최하여야 하고 제사중에

는 여성의 출입이 금지되며 결혼후에 시댁으로 거처를 옮겨 사는 것 마저도 모두 유교사상이 결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사회의 전반적인 모든 것들이 남성

중심인데 반해 무속신앙의 주최자들은 남성보다 월등하게 여성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이를 두고 몇몇 사람들은 정신연력이 떨어지고 강대함이 남성에 비해 떨어지기에 이를 만해하기 위함이라고 언변을 토해내기도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생각한다.
 고대사회에서 제사장으로 여성들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는 몇몇 학자들에 의하면 고대는 모계사회로서 자식을 낳고 키우는 일이 중요시 되었기에 이 형태가

전승되어 오면서 여자 무당이 많아진 것이 아닐까라는 견해를 내놓기도 했다.
 무속신앙에 여자들이 많은 것은 고대국가에서의 모계중심사회의 전승일 수도 있다. 하지만 조금 더 자세히 생각해 보면 어머니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발

전하여 그의 후손들을 돌보는 마음이 무속신앙의 여성들의 비율이 높은 이유가 아닐까 싶기도 한다. 무속은 하늘이 점지해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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