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세상은 이상한 세상이다. 심성이 고운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고 하질 않나 사람들 보고 미치라고 강조를 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사람들은 일에 학업

에 사랑에 미쳐서 그리고 거기에 푹 빠져서 생활을 하고 있고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만족해 한다. 이렇게 미친 사람들이 늘

어나면서 그들로 인해 범죄도 많이 벌어지고 있다. 돈에 빠진 사람들은 부모, 자식, 형제를 버리거나 아프게 하고 사랑에 푹 빠진 사람들은 연인을 구속하고

심지어 이별통보한 연인을 해치기도 한다. 학업이 중요하다 하여 시험점수에 소중한 목숨을 끊기도 하고 경쟁자이기전에 친구를 해치기도 한다. 과연 이런 것

이 진정으로 잘 살고 있는 세상일까?
 세상을 사는 사람들은 제일 중요한 것 하나를 잊고 있는 것 같다. ‘미치기’전에 고운 심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말이다. 세상에 사는 사람들의 근

본이 밑바탕이 된 후에 추가로 수단이 동원되기 때문이다. 모두와 행복하게 살기위해 돈이 필요한 것이고, 함께 행복하기 위해 사랑을 하는 것이며 함께 정진

하기 위해 경쟁을 하는 것이니까 말이다.
 다시 세상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람이 되십시오. 사람이 되신 후에 미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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